"넷플릭스 볼 만한 가치가 있게 한 영화" 두 교황 (The Two Popes, 2019)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 안소니 홉킨스 (교황 베디딕토 16세 역 / 영국, 1937~) 조나단 프라이스 (교황 프란치스코 역 / 영국, 1947~) 2019년 연말을 보내면서 회개와 구원을 준 영화. 베네딕토 16세와 프란치스코 교황, 두 교황 같은 분들과 같은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드림. 🙏 ▼ 자신의 과오를 자책하는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에게 ' 베네딕트 16세'가 전할 말씀 타협한 것이 아니라 변화한 것입니다. 삶은 본래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움직여다니면 신은 어디서 만나나?! 이동하는 길에서 마주치게 되겠지요.? 인간은 누구나 죄인이고 죄를 용서받을 기회를 얻음에.. 그리고 진실은 중요하지만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