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자가 나와 코로나 검사 받으러 야탑역 광장 선별진료소에 다녀옴.... 근데 문제는, 지지난주 목요일에도 검사를 받았다는 거... 외근, 외부 미팅이 있다는 이유로.... 현재 거의 700~8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서울/경기권에서 재택 종료하고 전일 출근으로 변경된지 한달 넘음.. 그것도 판교에 사무실이 있는데.. 정부는 코로나의 위험에 대해서 국민들이 헤이해졌다고 하는데, 사실 국민보다 회사/기업이 더한 것 같다. 재택, 슬그머니 종료하고... 매일 회의하고... 매일 외근도 나가고... 기타 등등... 하긴 머.. 우리도 매일 점심 외식을 함... (구내식당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마당에 외부 식당이랑 다를게 뭐란 말인가...) 여하튼 또 검사 받음 매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