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피아노를 치다가 성인이 되어 다시 취미 삼아 피아노를 치고 있는데, 아파트 단지 내 피아노 학원에서 6개월쯤 휘리릭~ 연습을 하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연주곡에 들어가기 시작한 첫 곡은 바로 쇼팽의 왈츠 In A Minor (Waltz KK IVb No.11) 이다. 어릴 땐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시키는 곡을 연습했지만, 이제부턴 연습곡과 작곡가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피아노를 즐겨볼 생각이다. 피아노 쌤이 추천한 그나마 연주하기 쉬운 곡 첫번 째, 이 곡은 쇼팽의 왈츠 중 가장 난이도가 낮고 쉬운 그리고 짧은 곡이나, 처음 연습 때는 꽤 힘들었다... 역시 연습만이~~ 💨 며칠 연습하고 나서는 적응이 되어, 나름 연주답게 연주를 하게 된 곡~ 😘😊🥰 연주는 디지털 피아노로, 아무래도, 아파트에 살다..